리서치 뉴스언론 보도어제 발표
AI가 일자리를 파괴할까? 글로벌 설문조사 결과
AI is feared globally as the destroyer of jobs
The Verge AI글로벌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대다수는 AI가 일자리 파괴와 사회적 불평등을 심화시킬 것이라 우려하며 높은 불안감을 표출했습니다.
세 줄 요약
- 응답자들은 AI가 새로운 직업 창출보다 기존 일자리를 잃게 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으며, 특히 선진국에서 이러한 경제적 위기감이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 AI에 대한 인식은 세대별로 차이가 커서, 고령층은 생활 변화에 민감한 반면 젊은 세대는 불안함과 기대가 공존하는 복합적인 감정을 보였습니다.
- 다만 모든 시각이 부정적이지는 않아, 전 세계 평균 응답자의 41%는 AI의 존재를 '우려와 기대로 함께' 느끼며 균형 잡힌 시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Pew Research의 글로벌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대다수는 AI가 인간 고용에 위협이 될 것이라 우려합니다. 조사된 37개국 중 34개국에서 사람들은 향후 20년 동안 새로운 직업을 창출하기보다는 일자리 손실로 이어질 가능성을 더 높게 보고 있습니다. 특히 호주(76%), 한국(76%), 미국(71%) 등 부유한 국가일수록 이러한 우려가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AI의 영향은 사회적 불평등 심화와도 연관됩니다. 응답자들은 AI가 빈부 격차를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경향을 보였으며, 이는 특히 정치적으로 좌파 성향인 부유한 국가 출신 응답자들에게서 두드러졌습니다. 또한 세대별로 인식 차이가 나타나는데, 고령층은 일상생활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반면, 젊은 성인(18~34세)들은 불안함과 기대가 공존하는 복합적인 감정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만 모든 시각이 부정적이지는 않습니다. 전 세계 평균 응답자의 41%는 AI의 확산에 대해 '우려와 기대를 동시에' 느낀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우려만을 느끼는 비율(37%)이나 기대만을 느끼는 비율(13%)보다 높은 수치로, AI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보여줍니다.
